2026 부산·대구·인천·광주 복지정책 총정리 (아동수당·청년지원·교통패스·기초연금)
2026년 정부 예산안은 복지분야에만 137조 원 이상을 편성하며, 전국 주요 광역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중 부산, 대구, 인천, 광주는 인구와 산업 구조가 뚜렷해 지역 맞춤형 지원정책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습니다. 아동수당, 청년 적금, 교통패스, 기초연금 등 전국 공통 제도와 함께, 각 도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혜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동·청소년 지원전국 공통으로 만 8세까지 아동수당 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부산은 영유아 무상보육을 확대하고, 대구는 ‘아이키움 정책’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나섭니다. 인천은 연수구·송도에서 월 12만 원까지 지급하며, 광주는 맞벌이 가정 방과후 돌봄 지원에 집중합니다.교통 지원도 다릅니다. 인천은 공항철도까지 포함된 광역 교통패스를 운영하고, 부산은..
2025.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