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기준 중위소득 최신표 총정리 (복지지원제도·조건·FAQ)

요약: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전년 대비 평균 6% 이상 인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등 복지제도의 선정 기준과 지원액도 달라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가구원 수별 최신표, 각 제도의 조건과 신청 방법, 자주 묻는 질문(FAQ)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2026 기준 중위소득 최신표

기준 중위소득은 정부가 매년 고시하는 ‘가구별 소득 판정 기준’으로, 복지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2026년에는 물가 상승과 생활비 증가를 반영해 전년 대비 약 6~7% 상향되었습니다.

가구원 수	2025년	2026년	증감률
1인	2,392,013원	2,564,238원	+7.20%
2인	3,990,800원	4,253,914원	+6.6%
3인	5,127,000원	5,480,900원	+6.9%
4인	6,097,773원	6,494,738원	+6.51%
5인	6,851,000원	7,321,000원	+6.9%

복지지원제도별 기준 (2026)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각 복지제도의 수급 기준이 정해집니다. 주요 급여별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계급여: 중위소득 32% 이하
• 의료급여: 중위소득 40% 이하
• 주거급여: 중위소득 48% 이하
• 교육급여: 중위소득 50% 이하

급여종류	1인 가구	4인 가구
생계급여	820,556원	2,078,316원
의료급여	1,025,695원	2,597,895원
주거급여	1,230,834원	3,117,474원
교육급여	1,282,119원	3,247,369원

신청 방법

복지급여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준비서류는 신분증, 소득·재산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주거급여 시) 등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

예를 들어 4인 가구 소득이 월 250만원일 경우, 2026년 기준 중위소득(649만여 원)의 약 38% 수준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생계급여는 제외되지만, 의료급여(40% 이하)·주거급여(48% 이하)·교육급여(50% 이하)는 지원 대상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Q1. 기준 중위소득 150%는 얼마인가요?
  2026년 4인 가구 기준으로 649만 원 × 150% = 약 974만 원입니다. 보통 청년 주거지원, 출산지원 등은 150% 또는 180% 기준을 활용합니다.
• Q2. 소득인정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근로소득 + 사업소득 + 금융소득 +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모두 합산해 산정합니다.
• Q3. 신청 후 지원금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대체로 심사 완료 후 다음 달부터 지급되며, 신청 시기에 따라 1~2개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전년 대비 약 6~7% 인상
- 4인 가구: 649만 4,738원
- 생계급여 32%,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8%, 교육급여 50% 적용
- 신청은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
- 가구 소득·재산에 따라 대상 여부 결정, 사례별 FAQ 확인 필수

문의처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국민콜센터: 110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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