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년정책참여단 출범 & K-pop Demon Hunters 신드롬, 청년과 문화의 미래

 

📌 핵심 요약
· 청도군, 제1기 청년정책참여단 발족 —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검토하는 제도적 첫걸음
· 한국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 전 세계에서 ‘제2의 겨울왕국’이라 불리며 흥행 돌풍
· 정책과 문화 모두에서 청년 세대의 목소리와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음

1. 청도군 제1기 청년정책참여단 발족

경북 청도군이 제1기 청년정책참여단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만 19세~39세 청년들이 참여하여 일자리·창업·주거·문화·복지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룹니다. 단순 자문단을 넘어서,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까지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동안 많은 정책이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실제 청년 참여는 제한적이었죠. 이번 참여단은 지역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만들고, 현장감 있는 제안이 바로 행정에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 TIP :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에 따라 활동비와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해당 지역 청년이라면 꼭 참여 기회를 확인하세요.

2. K-pop Demon Hunters — 글로벌 신드롬

2025년 전 세계 영화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 중 하나는 한국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입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이미 “겨울왕국을 잇는 차세대 패밀리 무비”라 부르고 있어요.

이 작품은 K-팝과 판타지 스토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아이돌·댄스·음악이 주된 소재로 활용됩니다. 덕분에 전통적인 디즈니·픽사 애니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주었죠. OST는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유튜브와 SNS에서는 커버 영상과 밈이 쏟아지며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주의 : 일부 부모 세대는 “아이돌 문화가 과도하다”는 우려도 제기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 콘텐츠가 세계 주류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예요.

3. 정책과 문화, 공통점은 ‘청년’

정책과 문화, 얼핏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공통된 키워드는 ‘청년’입니다. 청도군의 정책참여단은 청년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제도적 실험이고, Demon Hunters는 청년 문화가 글로벌 메인스트림이 되는 대표 사례죠. 2025년의 큰 흐름은 바로 청년의 존재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의 핫이슈

• 한·일 정상, 안보·경제 협력 강화 —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 이시바 총리가 만나 대북 안보와 경제, 청년 교류 확대까지 합의했습니다. 다가올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동북아 3국 관계의 핵심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 국회, 하청 노동자 권리 보장 법안 통과 — ‘옐로우 엔벨로프법’으로 불리는 법안이 통과되며 하청 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이 확대되고 손해배상 청구도 제한됩니다. 노동권 개선의 실제적 변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제이홉·GloRilla ‘Killin’ It Girl’ 글로벌 돌풍 — 여름 최고의 콜라보 곡으로 선정되며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폭발적인 반응. K팝과 힙합의 융합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 K-pop Demon Hunters, 제2의 겨울왕국? —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으로 흥행 중. 아이돌과 OST가 결합된 신선한 시도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 문의처

· 청년정책참여단 문의: 청도군청 청년정책팀 054-370-2251
· 문화콘텐츠 관련 문의: 한국콘텐츠진흥원 1566-1114

📌 청도군청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